여우공장



삼색이는 만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여전히 경계심이 강하다.
밥주러 나가면 저 멀리 3미터 이상 도망가 버려서 참 난감하다.ㅎㅎ




나는 삼색이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요녀석은 참 이쁘게 생겼다.




눈치 보면서 슬금슬금~
고양이의 매력중 하나가 바로 요 슬금슬금자세인것 같다.
개는 따라할수도 없는 조용하고 부드러운 모션이 너무나 멋있다.^^




냠냠 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