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냥이 마릴린과 아기냥이 달타냥입니다.
마리린은 원래 도도한 성격인데 3주전쯤에 삼색이 밥주는거 들킨뒤로 저를 보면 언제나 인상을 씁니다.ㅠㅠ
그러면서 밥은 꼬박꼬박 얻어먹으러 오는 새침떼기.ㅋㅋ
아기고양이인 달타냥은 마릴린이 낳은걸로 알고있어요.
새끼고양이 답게 똥꼬발랄하고 사람에 대한 경계심도 많고 이것저것 호기심도 많아요.
아직은 3미터정도 거리를 두고 경계를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거리가 조금 더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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