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지난달 중고로 구입한 GTS250 그래픽카드가 불량이었는지 게임도중 가끔씩 화면이 꺼졌다 켜지고

글씨가 깨지는 증상이 발생했다. OCCT프로그램을 돌려보니 에러가 주루룩~

교환하기 귀찮아서 그냥 쓰려고했지만 증상이 점점 심해져서 결국 용산까지 갔다.

 

GTS250은 전력도 많이 잡아먹고(150W) 중고는 대부분 PC방에서 사용하던거라는 얘기를 들어서

비슷한 성능에 저전력 버젼인 GTS450으로 교체했다. (가격은2만원 차이)

 

250보다 쿨러 소음도 적고 윈도우7 체험지수도 0.2점 올랐는데

아쉽게도 고주파음이 들린다.ㅠㅠ (중고가 다 그렇지뭐..)

그래도 성능에는 이상없으니 그냥 사용중.

 

 

 

 

선정리 따윈 개나 줘버렷.jpg

 

 

본체에 장착하고 보니 붉은색 쿨러가 하드 고정 플라스틱이랑 깔맞춤이네...이힛.ㅎㅎ

하지만 아쉽게도 크리티카 풀옵은 안돌아간다.ㅠㅠ 으헝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