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그동안 정들었던 블랙베리를 떠나보내고 넙적한 옵뷰2를 구입했다.

4:3 변태 해상도지만 나름 매력있음.ㅎ

듀얼코어에 램2기가라서 라이트유저인 나로서는 대만족.

한가지 아쉬운건 배터리...

화면이 이렇게 큰데 겨우 2100mAh 라니...ㅠㅠ

 

 

 

 

 

뒷판도 나름 멋있음. 매트릭스 같은 홀로그램도 있고....하지만 유광이라서 지문이 덕지덕지.ㅋㅋ

구리구리한 엘지마크와 KT라서 올레마크가 추노처럼 박혀있다.

사진도 그럭저럭 잘나오는 편이고 화면도 쨍하고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함.

휴대폰이라 생각하지말고 미니패드라고 생각하면 매우 만족할듯.

(하지만 뒷주머니에 넣고 댕기다간 뿌라지겄지.ㅋ)

 

 

 

 

박스가 상당히 멋지다. 이열~

 

 

 

 

 

펜을 수납할수 있는 플립케이스가 기본적으로 들어있지만 나는 플립케이스를 매우 싫어해서

네케다 젤케를 구입. 아~ 이뿌다앙.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