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날씨가 풀려서 자전거좀 타려고 했더니 겨울동안 타이어에 바람이 많이 빠져있었다.

그동안 집근처에 있는 자전거가게에서 바람을 넣었는데 그곳까지 타고가지 못할정도로 바람이 많이 빠져있었고

자전거 가게 주인 할아버지도 불친절하고해서 발펌프를 하나구입했다.

 

저 빨간통이 한개짜리도 있는데 그래도 두개짜리가 더 좋을것 같아서 두개짜리로 구입.

발로 3~4번 밟아주면 타이어에 바람이 가득찬다.

그동안 손으로,허리로 열심히 펌프질 하느라 고생했는데 앞으로는 매우 편하게 바람을 넣을수 있을것 같다.

 

 

 

 

펴졌을때는 이런모양.

"나를 밟아주세요"라고 하는것 같다.헤헤^^

 

 

 

 

고리가 있어서 평상시에는 접어놓을수가 있다.(확 접어 불랑께~ ㅋㅋ)

무게도 비교적 가벼운편이라 백팩에 넣어다니기도 편하고 좋으다.이힛.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