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회복 드링크 비타포유와 비타500 비교
일상기록2010. 5. 24. 01:13
옛날에는 피로회복 드링크하면 박카스였는데 요즘에는 비타500을 많이 먹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박카스는 몸에 안좋다는 근거없는 소문들도 많았고 박카스 특유의 매니아틱한 맛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뭐 어쨌든 우연찮게 냉장고에 비타포유와 비타500이 있길래 둘다 먹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비타500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유는 비타500은 뒷맛이 조금 시큼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비타포유는 상당히 달콤하더군요.
그래서 성분이 비타포유는 사과고 비타500은 오렌지인가? 싶었는데 둘다 사과였어요.ㅋㅋ
뭐 어쨌든 제 입에는 비타포유가 더 잘맞네요.
참고로 비타포유는 종근당이고 비타500은 광동입니다.
'일상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연인과 함께 걸으면 헤어진다는 덕수궁 돌담길 (24) | 2010.05.24 |
|---|---|
| 야경이 멋진 낙산공원 (10) | 2010.05.24 |
| 낙산공원 성곽탐방로 사진들 (10) | 2010.05.24 |
| 봄맞이 허브화분 구입 그리고 분갈이 (18) | 2010.05.18 |
| 올림픽공원 나들이 사진들 (2) | 2010.05.18 |
| 올림픽공원 왕따나무 사진 (12) | 2010.05.18 |
| 안쓰는 옷걸이로 벽꾸미기 (실내인테리어) (2) | 2010.05.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