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그동안 복숭아향 방향제를 사용했는데 향도 지겹고 습기제거에도 도움이 될까싶어서 아로마램프를 구입했다.

아로마향초도 있지만 불장난이 좋아서 램프로 구입.^^

가격은 종류별로 다양한데 보통5천원에서 만원정도면 구입할수 있다.

다이소에서 일체형으로 된거는 아마 2천원이면 구입할수 있을듯.

 

 

 

 

이 안에 물을 담고 아로마오일을 몇방울 넣어서 불을 피우면 된다.

온도가 어느정도 높아지면 물끓는 소리와함께 달그락 달그락 소리가 나는데 그소리도 은근히 듣기 좋다.

 

 

 

 

이게바로 아로마오일

가르데니아(치자나무)향과 장미향.

가르데니아향은 조금 느끼하고 로즈향은 달콤쌉싸름 하다.ㅎㅎㅎㅎ

사실 둘다 내취향이 아니라서 나중에 로즈마리나 라벤더향을 구입할 생각이다.

 

 

 

 

이건 다이소표 티라이트. (지속시간은 3~4시간정도)

60개에 3천원이면 상당히 저렴한편이다. 역시 다이소가 킹왕짱.

 

그런데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요녀석을 피워놓으면 방안의 온도가 급상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