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실내에서 고양이를 키울때는 꼭 화장실이 필요하다.

이런 일반형은 가격도 저렴하고 고양이가 사부작사부작 거릴때 (모래를 팔때) 먼지를 들이마신다거나 하는게

줄어들지만 아무래도 주변에 모래가 많이 튀고 대변 냄새도 꽤 심하다.

물론 냄새잡아주는 모래를 사용할경우에는 아주 많이 심하진 않지만 그래도 워낙 냥이 응가냄새가 독하다보니 냄새가 난다요.

 

 

 

 

 

 

 

이런 후드형 화장실은

냄새도 잡아주고 주변에 모래가 튀는것도 막아주지만

내부에 먼지가 갇혀있다보니 고양이한테 별로 좋진 않음.

그래서 요즘엔 천장에 통풍구가 있는 제품들이 많이나온다요.

 

 

 

 

 

냥이들에겐 후드형이 더 인기있음.

 

 

 

 

 

두개다 사용하고 있지만 각각 장단점이 있음.

왼쪽 후드형 탈취제를 빼놓으면 저렇게 구멍이 송송 있어서

통풍이 좀더 잘되서 냥이가 먼지를 폭풍흡입하거나 하진 않겠지만

인간은 응가냄새를 많이 맡아야함.ㅎㅎ

참고로 울집 냥이들은 후드형엔 대변을 많이 싸고

일반형에는 소변을 많이 싸는 요상한(?) 짓을 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