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오랜만에 가본 남산은 별로 달라진게 없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 철탑 근처에 가면 왠지 암에 걸릴것 같은 기분이 든다.ㄷㄷㄷ




저 멀리 보이는 63빌딩.
서울 촌놈답게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ㅋㅋ
언젠가는 꼭 가보리~~




우결에 나오기 전부터 이곳에는 수많은 자물쇠들이 있었는데 이 짓(?)을 처음 시작한건 과연 누구인지 궁금하다.
그리고 저 자물쇠에 적힌 이름들은 과연 얼마나 오랫동안 사랑을 하고 있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