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날씨도 제법 따뜻해지고 작년 겨울 얼어죽고 남은 빈화분들도 꾸밀겸 새로운 화분들을 구입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건 테이블야자,고무나무,백정화,은행목,율마,슈퍼바 입니다.
작년에 율마를 과습으로 죽인게 너무 안타까워서 다시 구입했는데 이번에는 1년이상 안죽이고 잘 키우는게 목표에요.^^




오자마자 분갈이를 해서 약간 시들시들하지만 일주일정도 지나면 파릇파릇해질것 같아요.^^




고무나무랑 은행목은 꽤 많이 자란다고 들었는데 얼마나 커질지 기대됩니다.




원래 있던 화분들하고 새로 구입한 화분 몇개로 창가를 꾸며봤습니다.
새로온 율마와 은행목 빼고 원래 있던 3개는 1년이상 된 화분들 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화분들도 1년이상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