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제목하고 사진하고 뭔가 안맞는것 같긴한데...사실 평상시에는 매우 깨끗해요.
저 사진 찍을때는 새로 구입한 렌즈를 막 뜯어 본 상태라서 저렇게 난장판이었답니다. 후훗.

자 이제 본격적으로 책상을 잘근 잘근 아그작 아그작 오도독 오도독 씹어볼까요?
일단 책상이 완전 구닥다리 스타일이라서 폭이 너무 좁아요. 덕분에 타블렛 놔둘 자리가 없어서 아예 타블렛을
치워버리고 그림은 안그리고 있다는....(읭??)  ㅋㅋㅋ

책상위에는 유리가 깔려있는데 유리책상을 사용하신 분들은 알겠지만 여름에 손에 땀차면 쓰라리고 아파요.
겨울엔 차갑고 딱딱하고....암튼 유리 책상은 최악인것 같음.

책상을 새로 사고 싶지만 방이 너무 좁아서 책상 한개를 더 추가할 공간이 없습니다. (사실은 돈이 없어요.ㅋㅋ)
아참 또 한가지 불편한점이 있네요. 컵 내려놓을때 잘못하면 유리 깨지는 소리가....아으...ㅡ,.ㅡ:;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돈없으면 그냥 써야지.ㅋㅋ

여러분은 어떤 책상을 사용하시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