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어제 낙산공원에 사진찍으러 가는데 근처에 KBS차량들이 보이더군요. 아!! 오늘 부자의탄생 촬영날인가?
싶어서 가봤는데 오~ 정말 있더군요.
근데 너무 멀리 있어서 사진을 제대로 찍기 힘들었어요. 망원렌즈만 있었어도...ㅠㅠ





그나마 사진을 크게 찍고 원본크롭해서 이정도는 건졌네요. 저 망할 나무가 가리는 바람에 제대로 못찍었지만
귀여운 한소정양이 보였어요.^^





그리고 오른쪽에 웃고 있는 사람이 지현우씨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겄네요.
얼핏보면 맞는거 같긴한데...





나무가 자꾸 가려서 반대편으로 가봤는데 너무 멀어서 오히려 더 안보였어요. 그리고 배우들은 안보이고
스탭들만 잔뜩.ㅠㅠ 망원렌즈 뽐뿌질이 물밀듯이 몰려오는 순간이었습니다.^^

요즘 부자의 탄생 재미있게 보구 있는데 직접 촬영모습을 보다니...즐거운 경험이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