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500] 나만의 색감 찾기
일상기록2010. 4. 22. 23:26
소니 알파500과 함께한지도 어느덧 열흘정도 되었습니다. 카메라를 구입한뒤로 날씨가 계속 꾸리꾸리해서
파란하늘을 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흐린날씨 덕분에 흐린날에 어떤셋팅으로 사진을 찍어야 하는지 감을 잡았어요.
저는 약간 누렇고 찐득하고 음산한 색을 좋아하는데 이 사진이 제가 원하던 색감을 아주 잘 표현해 준것 같네요.
예전에 필름카메라로 흐린날 막 찍다보면 요런색이 나와서 참좋아했었는데 디카로는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하지만 50장정도 셋팅만 다르게해서 찍다보니까 감이 딱 하고 왔어요. 우후훗.
아래 사진은 보너스 사진입니다. 제목은 스토킹......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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