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성북동에 있는 말바위 쉼터에 사진찍으러 갔다가 아주 우연히 여자사람 사진을 찍었습니다.
당연히 아는 사람은 아니고 그냥 풍경사진 찍는데 저 여자분이 저위치에 계셨으니
도찰도 아니고 얼굴도 안나왔으니 초상권도 상관 없겠죠? ^^:;

얼굴은 못봤지만 실루엣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플레어도 이쁘게 나오고 저녁노을도 멋지고
엑스트라였던 남자 두분도 나름 분위기 있고..
맨날 풀떼기 사진만 찍다가 인간사진 찍으니까 너무 좋네요.^^


 



보너스 - 같은위치 전혀 다른느낌.
역시 인물사진은 모델이 중요한것 같아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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