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톡톡폰과 노키아 X6 스마트폰

어쩌다보니 휴대폰을 두개나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기본요금을 두배로 물고있다. 으앙 내돈.ㅠㅠ

그동안 스카이 톡톡폰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노키아 스마트폰 버스가 풀려서 잽싸게 탑승.
평소 휴대폰에는 관심도 없다가 그냥 어느날 갑자기 스마트폰이 갖고싶었다.
일단 mp3를 변환하지 않아도 되고 간단한 웹서핑도 할수있고 길도 찾을수 있고
그리고 동영상도 인코딩해서 볼수있고....블라 블라..

디자인도 이쁘고 기능도 괜찮아서 기분좋게 사용하고 있던 스카이 피쳐폰.
하지만 노예계약이라서 2년동안 유지해야한다.ㅠㅠ

덤벙대는 성격이라서 바탕화면에 요런글을 써놨지만 막상 휴대폰 쓰면서 이 문장은 거의 안보고있다.ㅠㅠ
조금 더 신중해지고 섬세해질필요가 있는데....덤벙 덤벙.~

노키아 스마트폰은 폰에 유격도 조금있고 램도 낮아서 버벅거리고 여러가지 버그들도 있지만
그래도 버스폰이라서 만족하고 있다. 무엇보다 내장 메모리가 16GB라서 완전 햄볶고 있음. 

톡톡폰 쓰면서 플래시가 없는게 너무 아쉬웠는데 노키아폰은 완전 밝은 플래시가 내장되어 있어서 참 좋다.

마지막은 구글맵 실행화면.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제법 정확해서 길찾을때 아주 유용하다.
하지만 집에만 있어서 실제로 도움이 된적은 없...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