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요즘 너무 집에만 있는것 같아서 오랜만에 광합성도 할겸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하얗더군요. 우후후.





지난주 토요일 비가 와장창 퍼붓던날 이곳 성북천에도 물이 좀 많아져서 제법 보기 좋았는데
다시 수위가 낮아져서 조금 아쉬웠어요.





한동안 이렇게 파란 하늘은 못 찍었던것 같은데 운이 좋았는지 아니면 카메라가 진화했는지
정말 오랜만에 아주 짙은 파란하늘을 찍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드디어 시원한 커피숍 도착.
일주일에 한번씩 만화책을 몇권 빌려서 커피숍가서 커피를 마시고 옵니다.
물론 커피가 목적이 아니라 에어컨때문에 가는거에요. ㅋㅋㅋㅋ
하지만 날이 하도 더워서 가는도중 땀 범벅, 그리고 집에 올때도 땀범벅..ㅠㅠ





이번에도 역시 먹느라 정신없어서 커피 사진은 못찍었...ㅋㅋ





언제나 앞자리는 썰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