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어제는 지겹게 내리던 비가 그쳐서 하늘에 이쁜 구름들이 잔뜩 있었습니다.
날이 조금 심하게 덥긴했지만 이런날이 또 언제 올까 싶어서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구름이 너무 많아서 소나기가 올까봐 조금 ㄷㄷㄷ 했어요.^^





이 구름은 불을 뿜는 사람모습 같죠?





하늘만 보고 걷다가 무심코 주위를 둘러보니 이쁜 장미가 보여서 찰칵!!





이건 승천하는 용!!
읭?? 그런거 안보인다구요? 상상력을 한번 키워보세요~^^





무슨 풀인지는 모르지만 파릇파릇~





마지막으로 이곳은 저희동네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조용한 산책로와 저 빨간지붕의 집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날씨가 습하고 햇볕이 너무 따가워서 조금 힘들긴했지만 그래도 이쁜 사진들을 많이 찍을수있어서 참 좋았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