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밤에 잠을자다가 안경을 써야 하거나 핸드폰을 봐야할일이 생겼을때 방이 어두워서
찾기가 힘들더군요.안그래도 눈이 나쁜데 어둡기까지 하니 아무것도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취침등을 구입했습니다.요즘엔 LED가 유행인가봐요. 취침등도 LED로 나오네요.
수명도 길고 전기료도 한달에 40원 정도 밖에 안나온다고 합니다. 우왕굳~!!





제가 구입한 취침등은 센서가 있어서 해가 뜨거나 방에 불이 켜지면 자동적으로
꺼집니다. on/off 도 수동으로 할수 있구요. 한가지 아쉬운건 노란불인줄 알았는데
완전 하얀색이더군요. 된장.ㅠㅠ 밤에는 노란색이 이쁜데...

요렇게 작고 이쁜 취침등이 특별세일로 39억 8천만원입니다. 어때요? 싸죠? 저한테
사시면 특별하게 18억에 드릴께요. 죄송합니다.ㅜㅡ 인터넷에서 만원주고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