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업그레이드 시기는 평균적으로 2년.
나는 듀얼코어 시스템으로 3년을 사용했다. 딱히 불편한 점은 없었지만 CPU가격도 많이 저렴해졌길래
쿼트코어로 업그레이드.
게임을 자주 하지는 않지만 요즘 게임들 사양도 많이 높고 모니터도 24인치라 1920X1200 해상도를 사용해야 해서
램이 1GB인 GTS450으로 업그레이드.
처음엔 320GB HDD를 사용했고 작년에 SSD 32GB에 윈도우XP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윈도우7으로 바꿨는데
하드 용량이 턱없이 부족했다.(윈도우만 15GB정도 잡아먹음)
그래서 64GB SSD로 구입.
원래 선정리를 안하는 성격이지만 이사진보고 너무 지저분하다 싶어서 선정리도 다시 했음.ㅎㅎ
* 세줄요약
CPU : 레고르245 -> 데네브955
그래픽카드 : 라데온HD5750 512mb -> 지포스 GTS450 1GB
하드디스크 : 실리콘파워 SSD 32GB -> ADATA SSD 64GB
윈도우 체험지수. 7포커임.
업그레이드전에는 6.6 / 7.2 / 7/ 5.9 였던것 같은데 많이 올랐다.
신기한건 CPU를 업그레이드했더니 메모리 점수가 높아졌다는거.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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