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2010년에 출시된 갤탭7인치를 구입했다.

싱글코어에 램도512밖에 안되지만 버벅거림도 없고 최적화가 참 잘되어있는것 같다.

그동안 LG,스카이,소니에릭슨,모토로라등 여러 회사의 스마트폰을 사용해봤지만 확실히 삼성이 최적화를 잘하는것 같다.

 

하지만 웹서핑은 듀얼코어 스마트폰에 비해서 조금 느리다.

그래도 게임을 제외한 동영상 감상이나 간단한 웹서핑만 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아직까지 큰 불편함 없이 사용할수 있는 태블릿인것 같다.

 

 

 

 

 

3일정도 사용하면서 장점은

* 배터리가 오래간다.

* 3G를 꺼놔도 mms가 수신된다.

* 사양에 비해서 최적화가 잘되어있다.

 

단점은

* 생각보다 많이 무겁다.

* 웹서핑 속도가 느리다.

* 전화사용시 스피커폰만 되서 이어폰이나 블루투스 헤드셋이 필요하다.

 

확실히 갤탭1은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비해서 성능은 부족하지만

나처럼 간단한 웹서핑이나 동영상감상만 하는 라이트유저들에게는 가성비가 좋은 태블릿이라고 생각한다.

 

 

 

 

 

 

갤럭시탭 국민거치대로 불리는 다이소표 액자받침대.

사이즈도 딱맞고 가격도 1500원밖에 안해서 참 좋다.

 

 

 

 

 

 

갤럭시탭 파우치.

케이스를 씌우면 안그래도 큰 갤탭이 더 커질것 같아서 가방에 넣을때 쓰려고 파우치를 구입했다.

 

 

 

 

 

음악들을때는 윗부분을 덮지않고 이런게 하면 될듯.

 

 

 

 

 

마지막으로 24인치(16:10)모니터와 7인치 갤탭 크기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