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5월쯤 망원렌즈를 구입하고 테스트 할겸 딱한번 출사간 뒤로는 망원렌즈를 사용한적이 없는것 같아서
오랜만에 망원렌즈를 들고 동네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찍고 싶었던건 고양이와 새였는데 만나질 못해서 그냥 풀떼기와 풍경사진만 찍고 왔네요.ㅋㅋ

카메라 : 소니 a500
렌즈 : 탐론 70-300
보정 프로그램 : 포토스케이프





여기는 제가 사는 동네입니다.
사진찍은곳은 낙산공원이구요 저기 공사중인곳에는 아파트가 생길 예정이랍니다.





이 산은 무슨산인지 모르겠네요. 북악산 아니면 북한산 같은데...





저 멀리 성신여대가 보이는데 제일 앞에 있는 건물은 한성대학교에요.





여기는 성북동에 있는 홍익고등학교.





저 아파트는 한신아파트인지 한진아파트인...헷갈립니다.ㅋㅋ





왠지 트랜스포머가 생각나는 장면.





플레어가 분홍색. 이뿌죠?^^





이건 하트모양 나뭇잎.





다정한 커플......아...그런데 왜 눈물이..ㅠㅠ





마지막으로 이화동 벽화마을에 가면 볼수있는 다이빙하는 남자와 개.(작품명은 확실히 잘 모르겠음.ㅋ)

처음 구입했을때도 느꼈지만 탐론 헝그리 망원렌즈가 실외에서 사용하기에는 참 좋은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선예도도 좋고...다음에는 인물사진도 한번 찍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