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이병헌씨가 대통령을 만나는 장면을 촬영한곳이 꿈의숲 전망대라는건 다들 아시죠?
전망대 내부에 있는 엘레베이터가 너무 타고 싶었었는데 드디어 탈수 있다니 너무 설레였어요.
참고로 전망대에 올라갈때 길을 몰라서 산쪽으로 돌아가는 바람에 땀이 범벅이 되었답니다.^^ 후훗.
뭐 어쨌든 설레이는 마음으로 전망대에 들어가려는 순간....!!





왠지 로보트로 변신할것 같은 꿈의숲 전망대.





짜잔~!! 역시 난 행운의 사나이. 럭키가이 예얍 !! 베이베~
그런데 왜 눈물이.ㅠㅠ 뭔가 썰렁하다 싶었는데 역시나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더군요.
우후후후후하하하하하하 와하하하하핫.





그래도 병헌씨와 같이 사진은 찍을수 있었습니다.ㅋㅋㅋㅋ 부끄 부끄~>_< ;;





그리고 내려가는 엘레베이터도 탈수 있었어요.





엘레베이터 내부에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서 엄청 시원하더군요.
그래서 내리기 싫었다는...ㅎㅎ





비록 이번에는 실패했지만 다음번에는 꼭 저곳을 정벅ㅋ 할꺼에요.^^
북서울 꿈의숲에 갈때는 왠만하면 월요일은 피해서 가는게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