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요즘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해서 시원한 바닷가로 여행을 가고싶은데 갈수는 없으니 대신 사진이라도 올립니다.^^
이 사진들은 올 3월에 찍은 사진이에요. 이때는 엄청 추위에 떨었었는데 지금보니 엄청 시원해보이네요.
첫번째 사진은 추암촛대바위 입니다.





저 앞에있는 사람 두명 다 남자였는데 왠지 분위기가 야릇해서 찍어봤어요.ㅎㅎ





여기는 민박집근처 바닷가였는데 사실 여기가 어딘지는 잘 모르겠어요.
1박2일동안 하도 여기저기 다녀서 어디가 어딘지 잘 몰랐었거든요.ㅎㅎ 아마도 주문진 근처 같은데...
아...시원한 바다를 보고 있으니 여행 뽐뿌가 밀려오는군요~
바닷가는 사람없을때 가야 제맛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