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블리치는 드래곤볼류의 (주인공이 강해지면 더 강한 적이 나타나는 무한반복) 만화중에서는 그나마
제때에 신간이 나와서 좋아하는 만화입니다. 물론 내용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날라가서 포기했지만 그래도
가끔씩 후덜덜한 슴가의 새로운 누님들이 등장하셔서 그 재미로 보고있습니다.^^





43권에서는 이 해골바가지님 스토리가 많이 나오더군요.
사실 이녀석이 누군지 기억은 나지 않아요.ㅋㅋㅋ 그냥 뭐 그런가보다 하고 보는건데
끊임없이 인간들을 개미취급하는 모습이 참 바람직하고 보기좋더군요.
외모가 이런 해골바가지가 아니라 후덜덜한 슴가의 누님이었다면 더 사랑스런 츤데레 케릭이 될수 있었을텐데
하고 생각했습니다.^^

블리치 43 - 8점쿠보 타이토 지음/서울문화사(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