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세종대왕님 동상을 찍으러 광화문에 갔는데 일반인은 한명도 없고 전,의경들만 있길래
혼자서 삼각대 펴고 사진찍기가 뻘쭘해서 그냥 지하에 있는 세종이야기에 가봤습니다.
사실 지하철역을 가려고했는데 잘못들어가서 우연히 알게 되었죠.ㅎㅎ

동대문에 있는 디자인갤러리랑 분위기는 비슷했는데 크기는 훨씬 크더군요.
하지만 그다지 볼만한건 없었습니다. 일단 사진좀 볼까요?


그렇죠? 별로 볼만한건 없죠? ㅎㅎ 뭐 그래도 광화문에 가게 되면 뭔가 하고
한번씩은 구경해보세요. 돈들여서 만들어놨는데 아무도 안가면 좀 그렇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