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아주 우연히 알게되서 찾아간 낙성대공원.
생각보다 상당히 컸다.
2년전까지만 해도 낙성대가 대학교인줄 알았는데....음훼훼훼 ㅡ,.ㅡ:;




이리오너라~




청솔모~ 2미터정도에서도 안도망가길래 조금 더 가까이 갔더니 도망갔다.ㅋㅋ




사진찍으러 올라가니 요 귀여운 꼬마숙녀분들께서 도움을 요청했다.
다름 아닌 라이터좀 켜달라는 부탁~ ㅋㅋ
향을 피우고 무슨 소원을 빌고는 타고왔던 킥보드를 타고 다시 가셨다.
어릴때는 여자애들도 남자애들만큼이나 활발한것 같다.ㅎㅎ




문지기??




소 먹이주는곳.




낙성대 공원 주변에는 산들이 많아서 산책하기에도 좋았다.
처음 가본곳이었는데 은근히 큰 건물도 많고 주택들도 인테리어가 멋진 집들이 많아서
살기좋은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