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친구와 자전거를 타다가 넓직하고 멋진 커피숍을 발견.

일단 들어가봤다.

 

 

 

 

입구에 있는 미니어쳐(?)

귀엽다.ㅎㅎ

 

 

 

 

친구 설정샷.ㅋㅋㅋㅋㅋ

나는 늘 항상 그래왔듯이 아이스 녹차라떼.

친구는 아무거나 먹는다길래 블루베리소다를 시켜줬다.

녹차라떼는 보통 너무 달거나 너무 텁텁한데 여기는 정말 딱 내입맛에 맞았다.

신기할정도로....

 

 

 

 

인테리어가 정말 멋지다.

알바 언니야도 이쁘고...^^

 

 

 

 

 

이런 인테리어 정말 좋아하는데...너무 멋지다.

 

 

 

 

이 의자에 앉고 싶었지만 친구와 나는 흡연자라서 실내에서 먹을수가 없었다.ㅠㅠ

 

 

 

 

 

 

 

심령사진?

ㅋㅋㅋㅋㅋㅋ

 

 

 

 

 

인상 좋고 친절하신 사장님.

 

 

 

 

 

테이크아웃 전문점보단 가격이 조금 비싼편이지만 쿠폰을 6장만 모으면 되서 좋은것 같다.

다른곳은 대부분 10~12장인데....앞으로 두번만 더가면 할인이로구나..ㅎㅎ

 

참고로 위치는 안암역에서 고대병원쪽 라인 골목으로 들어가다보면 오른쪽에 비야 라는 부대찌개집이 있고 그 골목으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꺽어서 5미터정도가면 바로 보임.

차도쪽이 아니라 골목에 있어서 쉽게 눈에 띄지 않는게 아쉬울정도로 분위기가 정말 좋은곳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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