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베뉴를 사용하다가 레이로 바꾼지 어느덧 한달정도가 지났다.

일단 장점은 가볍고 화이트노이즈가 없다는거고

단점은 화면이 작아서 자판칠때 조금 불편하고 인터넷을 할때 글씨가 작아서 눈이 아프다는점 정도...

어차피 나는 휴대폰을 mp3위주로 사용하다보니 오히려 작고 가벼운게 더 좋은것 같다.

 

 

 

 

 

 

뒷면에 있는 스피커 구멍이 작아서 이불이나 쿠션같은곳에 올려두면 벨소리를 못듣는경우가 종종 있다.

 

 

 

 

 

 

대부분 제품들이 전원키가 오른쪽이나 왼쪽에 달려있는데 레이는 센터에 있어서 이것또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usb단자는 사이드에 달려있고 케이블도 ㄱ자로 되어있어서 충전하면서 사용할때는 편리하다.

 

 

홈화면 인증.jyp

 

 

카메라 성능도 좋고(전면카메라는 쓰레기) 스피커 소리도 좋은 편이다.

그리고 배터리도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서 꽤 오래간다.

 

한줄요약 : 인터넷이나 동영상 감상용으로는 별로지만 MP3 플레이어 용도로는 최고의 스마트폰.

 

 

 

 

 

여기부터는 케이스 리뷰.

 

저렴하고 색이 참 고운 논필링케이스.

하지만 때가 잘탄다.;;

 

 

 

 

 

그리고 볼륨조절 버튼이 막혀있어서 누르기가 너무 힘들다.

불쾌지수 상승. 스트레스 상승~

 

 

 

 

스피커부분도 원래는 소니에릭슨 로고가 돌출되어 있어서 소리가 막히는걸 방지해주는데 케이스는 그런게 없어서

뒤집어 놓으면 벨소리를 듣기가 힘들다.

결국 집에서는 케이스를 빼고 사용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