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가죽으로 된 컴퓨터 책상 의자 구입
일상기록2010. 5. 16. 23:59
이 의자를 사용한지도 어느덧 10년이 넘었고 패브릭 의자라서 냄새도 나고 여름엔 땀차서 따갑고
등받이가 낮아서 불편하고 ...블라 블라~
그래서 고민끝에 컴퓨터책상 의자를 새로 구입했습니다.
통장잔고의 압박으로 비싸고 좋은건 못사고 그냥 적당한걸로 구입했어요.
무거운 의자를 조립하느라 힘들었지만 막상 조립하고 앉아보니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그런데 의자 엉덩이 부분 쿠션이 너무 빨리 푹 꺼져서 a/s를 요청했어요.
다행히 a/s를 잘해주는 업체였고 의자 엉덩이 부분만 교체할수 있게 새로 보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동안 불편한 의자 사용하느라 힘들었는데 이제 좀 더 편하게 컴퓨터를 할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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