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잘 읽으셨나요? 와장창 닭살돋죠? ㅎㅎ 작년에 누나가 결혼을 했는데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은데도
청첩장 문구로 한참을 고민하더라구요. 저는 청첩장하면 그냥 갑돌이와 갑순이 결혼합니다.
용궁예식장으로 몇시까지 오세요. 하면 땡인줄 알았는데
요즘에는 아주 소설같은것들도 많고 참 다양하더군요.^^

역시 세상은 참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는것 같아요. 저는 나중에 과연 결혼을 할수 있을련지는
모르겄지만 하게되면 청첩장은 좀 평범한 걸로 하고싶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