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요즘 국민마우스가 되어가고있는 앱코 MX1100 마우스를 구입했다.

 

 

 

 

 

포장은 요롷게 생겼음.

6천원인데 포장도 잘되어있음.

 

 

 

 

 

하지만 마감은 조금 안좋다.

페인트가 벗겨져있다.

 

 

 

 

 

6천원짜리 마우스가 금도금이라니....후덜덜

 

 

 

 

 

바닥면에 붙은 저 패드(?)도 약간 삐뚤게 붙어있음.

 

 

 

 

 

그리고 마우스 앞부분이 저렇게 갈고리처럼 되어있어서 약지손가락이 오른쪽 부분에 걸거쳐서 기분이 매우 나쁨.

아프진 않지만 그래도 걸릴적 거릴때마다 짜증남.ㅋㅋ

 

 

 

 

마우스가 상당히 큰편이라 나처럼 손바닥을 다 안올리고 엄지와 약지로 살짝 잡고 사용하는사람들은

클릭할때 끝부분이 아니라 약간 중간부분을 누르게 되어서 불편함.

내 손가락이 긴편인데도 저정도면 이 마우스는 여자들은 쓰지 말라고 만든것 같음.ㅋㅋ

남자 중에서도 손가락이 길거나 손큰 사람들은 강력추천.

손이 작거나 손가락이 짧으면 좀 더 작은 마우스를 구입하길 추천합니다요.

뭐 어쨌든 가성비로는 최고의 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