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태어나서 처음가는 제주도

비행기도 처음타봄.

진에어를 이용했는데 승무원들이 청바지에 유치원 소풍갈때 선생님들이 쓰는 모자같은걸 쓰고있어서 신기방기했다.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1시간도 안걸리다니...비행기가 겁나 빠르구나.ㄷㄷㄷ

하지만 날개 옆이라 그런지 아니면 기압때문인지 고막이 터질것 같이 아팠음.

 

 

 

 

렌터카를 렌트 렌트~

차는 레이를 빌렸는데 이상하게 사진을 안찍었음.ㅋ

 

 

 

 

처음에는 미로공원을 갔다가 입장료가 비싸서 그냥 옆에있는 만장굴에 갔음.ㅎㅎ

 

 

 

 

이게 뭔가 했었는데....

 

 

 

 

이거였음.

굴 내부는 어둡고 땅은 울퉁 불퉁하고 길이도 길고 볼거리도 별로 없고 끝에 땡그라니 이거 하나있음.

만장굴.......잊지않겠따. ㅡ,.ㅡ:;

 

 

 

 

에헤라 디야~ 11월의 제주도는 따뜻하고 물도 별로 안차갑고

무엇보다 바닷물이 깨끗하고 빛깔이 좋은게 막 그냥 아주그냥 뛰어들고 싶어졌다요.

 

 

 

 

 

어쩜이리 깨끗하다냐... 쓰레기도 없고.... 좋다 좋아.

 

 

 

 

여기는 김녕 해수욕장.

 

 

 

 

 

 

 

처음에 이거보고 물고기 양식장인가 싶었는데..

 

 

 

 

왠지 수영장삘이 난다요.

(서울촌놈이라 아는게 없음.ㅋ)

 

 

 

 

저것의 정체를 아시는분은 댓글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