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기존에 사용하던 방향제가 다 떨어져서 새로운 방향제를 구입했다.
그레이드에서 나온 크리스탈로맨스인데 유리액자형태라 인테리어용으로도 좋다.
향기는 아쉽게도 플로랄이 없어서 제일 달콤할것 같은 쟈스민가든을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독해서
처음에는 고생했다. 그런데 한 3일지나니까 향이 은은해져서 좋다.




그리고 추가로 구입한 향기젤은 라벤더향인데 조금 시원하고 싸해서 방안에 두는것보다 화장실에 두는게 더 잘어울렸다.
크리스탈로맨스보다 향은 약하지만 화장실이나 차안처럼 작은공간에서는 제법 쓸모있는것 같다.

그동안 방안에서 나는 노총각 냄새를 없애려고 페브리즈도 뿌려보고 향수도 뿌려봤는데 효과는 방향제가 킹왕짱인거 같다.
다음번에는 복숭아향을 사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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