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관광지마다 시티투어 버스가 있어서 차가 없어도

편하게 여기저기 여행을 다닐수가 있다.

순천에 있는 이 트롤리버스는 1인당 5천원을 내고 하루종일 이용할수 있다.

참고로 주요 관광지에서 트롤리버스표를 보여주면 입장료를 할인해준다.

운행시간이 정해져있고 시간표가 때에 따라 다르니 잘 보고 스케쥴을 짜야한다.

트롤리 버스 내부는 상당히 이쁘지만 나무로 되어있어서 승차감은 좋지 않다.ㅎㅎ

드라마 촬영장 도착~

여기저기 사진찍을만한 곳이 많다.

길냥이도 있음.~

저렴한 가격에 옛날 교복을 대여할수도 있다.

기차타고 여행가서 사진찍고 놀기에 참 좋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