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적축만 쓰다보면 손가락이 뭔가 심심해서 멤브레인을 치고 싶을때가 온다.

그래서 키감이 좀 가벼운 플런저라길래 로이체 k7 키보드를 구입해봤다.

참고로 이제품은 led가 있는버젼과 없는 버젼이 있다.

 

 

 

 

 

 

 

상태표시등(?)이 다른키보드에 비해서 조금 이쁜편이다.

 

 

 

 

 

 

 

 

가장 중요한 키감은....

 

일단 내손엔 안맞았다.

키감이 다른 플런져에 비해서 가벼운 편이긴 하나 누르는 느낌이 쫄깃하지 않고 약간 퍽퍽한 느낌이고

무엇보다 올라오는 반발력은 쎈편이라 탁탁 거리는 플라스틱 소음이 꽤 크다.

시끄러운 키보드는 딱 질색인데 키감도 맘에 안들고 소리까지 마음에 안드니 완전 마이너스 100점.

그리고 스페이스바도 유격이 있는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