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개인적으로 거대한 불상을 좋아하기에 제주도 여행을가면 꼭 커다란 불상이 있는 절을 가봐야지...했는데

내가 원하는 만큼 커다란 불상이 있는곳은 없었다.

그래도 그나마 경치가 좋아서 약천사를 가봤음.

들어가자마자 물한잔 마시고....

 

 

 

 

 

실내에는 황금색 불상이 있었다.

실물로 보면 꽤 큰데 사진에는 작게 나왔음.

 

 

 

 

 

약간 태국느낌이 나기도 하고....

 

 

 

 

사람을 별로 경계하지 않는 냥이도 보고.....

 

 

 

머~엉~~~ ㅎㅎㅎ

귀요미.

신기한건 한국관광객보다 중국사람들이 더 많았다는거...

어쨌든 좋았음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