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그동안 날씨가 안좋아서 미루다가 어제 청계천에서 하고 있는 세계 등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일부러 한산한 평일에 간건데 하필 빼빼로데이라서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그리고 초저녁에는 갑자기 비가와서 다음에 가야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가 그쳐서 사진을 찍을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특히 커플들....ㅠㅠ





어디서 말울음소리가 나서 주위를 둘러보니 마차가 있더군요. 처음에는 가짜말인줄 알았는데 진짜말이라서
너무 깜짝 놀랬어요. 그런데 웃긴건 말 울음소리는 녹음해준거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요금을 내면 저 마차를 타고 한바퀴 돌수 있는것 같았습니다.





등불은 나라별로 분류해서 다음에 포스팅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