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이 길은 언제나 마을버스가 다니기에 너무 좁았는데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갑자기 공사를 하더니 길을 넓혔습니다.
공사하기 전 사진을 찍어놨어야 하는데 조금 아쉽네요.
참고로 저 버스는 2번인데 저 버스를 볼때마다 예전 개콘에서 박휘순씨가 하던 육봉달 캐릭터가 생각나요.
"북경오리를 맨손으로 때려잡고 떡볶이를 철근같이 씹어먹으며 달리는 마을버스 2-1에서 뛰어내린..."
아...그때 박휘순씨 정말 재미있었는데 지금은......ㅠㅠ





하늘에는 가을을 알리는 잠자리떼가 우수수~~





오~ 이사진은 잠자리가 헬리곱터처럼 나왔네요.ㅋㅋ





모든 집들이 촉촉하게 젖어있습니다. 이제 비는 그만왔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