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지난주에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더니 바로 옆에 용산가족공원이 있더군요.
박물관에서 사진을 몇장 못찍어서 아쉬웠는데 때마침 잘됐다 싶어서 가족공원에서도 야경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기대했던것보다 찍을만한게 별로 없더군요.ㅠㅠ





이 사진은 미르폭포에서 촬영한건데 조명이 한개도 없어서 완전 암흑 그자체였어요.
밤에 산책하거나 사진찍는 사람들을 위해서 조명 한두개만 설치해줬으면 좋겠더군요.






종각 사진은 사실 국립중앙박물관 포스팅에 넣었어야 하는데 용산가족공원에서 찍은 사진이 별로 없어서
그냥 여기에 넣었어요.^^ 그래도 여기는 다른곳에 비해서 조명이 밝아서 사진찍을 맛이 나더군요.
서울 사시는 분들은 시간나실때 꼭 한번가보세요.
4호선 이촌역에서 10분거리라서 가깝고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