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피부에도 좋고 변비에도 효과 만빵인 요녀석을 볼때마다 어렸을때 추억이 떠오릅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때(6~7살쯤?) 누나랑 할머니랑 길을가다가 슈퍼에서 요플레를 처음 사먹은 날
누나와 저는 한숟갈 떠먹고 할머니한테 이거 상했다면서 버렸었어요.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너무 웃기죠.

솔직히 처음 먹으면 맛이 상한것 같고 요상하잖아요.
그 당시에는 떠먹는 요쿠르트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무런 정보도 없었고 그런 시큼한 음식은
전혀 없었기에 상했다고 밖에 생각할수 없었죠.ㅋㅋㅋㅋㅋ

그래서 한동안 요플레는 먹을 생각을 안했는데 몇년뒤에 아주 우연히 다시 먹게 되었는데 너무 맛있더군요.
그뒤로 아주 맛있게 잘 먹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