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kt용 갤럭시 j6 2018을 구입했다.

스펙은 요즘 나오는 폰에 비하면 상당이 구리지만

웹서핑,음악감상,전화,카톡용으로는 쓸만하다.




자급제용으로 나온폰이라서 그런지 뒷판에 통신사 마크가 없다.

뒷판 재질은 좀 부들부들하고 사부작 사부작 거리는 미끄러운 재질이지만

지문은 잘 묻지 않아서 좋다.

판매처에 색상이 골드뿐이라 어쩔수없이 골드를 구입했는데

사진에 비해서 실물은 제법 이쁘다.




카메라는 아쉽게도 싱글.

듀얼인 갤럭시진을 노렸지만 조건도 별로고 6인치라서 그립감이라던가

휴대하기가 좀 불편하기에 j6로 구입했는데 그립감은 정말 좋다.





스피커는 j5,j7 2017버전처럼 오른쪽 전원버튼 위에 있다.





출고가 30만원대 보급형답게 스펙이 좋은편은 아니라서

게임을 조금이라도 하는 사람에게는 절대 비추.

하지만 간단하게 웹서핑,음악감상,카톡,전화용으로는 가격도 저렴하고 적당히 쓸만하니 추천.

그리고 배터리가 정말 오래간다. (밝기50%에서 화면켜짐 10시간이상)


단점은

hd+ 해상도라서 고해상도 사진을 확대했을때 선명함이 좀 떨어진다.

지문인식이 그렇게 빠르지 않다.(잠김풀릴때 진동도 없음.ㅠㅠ)

웹서핑시 페이지로딩이 조금 느리다.

보급형답게 저조도 환경에서 촬영시 사진이 많이 뭉개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