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이와 몽이 고양이 사진들

 

 

 

마징가 둥이.

귀는 비록 마징가버젼이지만 기분이 나쁜건 아님.ㅎ

왜냐면 날 좋아하니까...ㅎㅎ

 

 

 

 

일주일전 중성화수술하고 실밥도 풀었지만 링웜이라는 피부병에 걸리는 바람에

카라는 계속 쓰고 있어야함.

긁으면 딱지 떨어지고 피고여있고 막 그래서.....ㅠㅠ

지금은 항생제도 맞았고 약도 꾸준히 먹고 있어서 빨리 치료되기를 기다리는중.

 

얘는 워낙 얌전하고 착해서 카라를 씌워놔도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진 않음.

하지만 나중에 몽이는 수술하고 카라 씌우면 겁나 발광을 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얘가 몽이임.

순해보이지만 안기는것도 싫어하는 차도묘에

얼마전에는 발톱깎아주려다가 물렸음.ㅠㅠ

 

 

 

 

 

자는것도 이쁜 둥이

 

 

 

 

 

 

 

꿈에 그리던 부농코 노란냥이인데 왜 차도묘인것이냥.ㅠㅠ

빨리 친해지길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