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제주도 가면 꼭 보고 싶었던게 큰 폭포야 큰 불상.

폭포는 만족했는데 불상은 만족할만큼 크진 않았다.

뭐 어쨌든 마지막날 산방사에 들렀는데 바이킹도 있고 참 신기했음둥.

 

 

 

 

계단이 많아서 올라가는데 은근히 힘들었다능.

 

 

 

 

 

커피 한잔의 여유.

당근케이크였나? 암튼 맛있었음둥

 

 

 

 

 

카페앞 길냥이들.

차가운 제주도 냥이들이었다능.

먹을걸 안줘서 그런지 절대 근처에 오지도 않고.ㅠㅠ

영양섭취를 잘 못했는지 꼬리도 꺽인애들이 많았음.

 

 

 

 

 

이거보다 10배는 더 큰 불상을 원했는데..ㅠㅠ

 

 

 

 

 

뭐 어쨌든 가볼만 한곳이었음.

무엇보다 저 멀리 보이는 바다가 참 매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