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이 사진을 찍은지도 일주일이 넘은것 같은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요즘 너무 게을러 진것 같아요.ㅎㅎ
성북동에 야경사진 찍으러 갔다가 달이 너무 밝고 커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새로 구입한 오이쌈 렌즈로 200미리로 땡겨서 원본 크롭했는데 탐론 70-300보다는 조금 더 작은것 같아요.
역시 멀리있는 물체를 찍을때는 200미리와 300미리의 차이가 꽤나 큰것 같습니다.
이날 달 색깔이 주황빛이었는데 혼자서 산속에 있으니까 너무나 무섭더군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