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동대문은 집에서 상당히 가까운데 그동안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미루다가 지난주 청계천 등불축제를 보러갔을때
동대문 야경사진도 찍었다. 야경사진은 높은곳에서 찍어야 제맛이지만 귀찮기도 하고 어느건물이 옥상을 개방하는지 몰라서
그냥 바닥에서 찍었다. 이것마저도 귀찮아서 정면이 아닌 지하철입구 바로 옆에서 찰칵.ㅋㅋㅋㅋㅋ




차들이 많이 지나다니지 않아서 궤적이 이쁘게 안나왔다.ㅠㅠ




그리고 이건 개천에 있는 분수대.




낮에만 틀어주는지 알았는데 밤에도 틀어준다. 역시 이런건 밤에 봐야 더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