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그동안 니콘 d3400을 사용하다가 크기가 부담스러워서 좀더 작은 미러리스 카메라를 장만했다.

캐논 m100을 두고 고민하던중 가성비로 후지필름 x-a10을 선택함.





언제나 설레이는 박스개봉의 순간




짜잔~





후드가 포함되어 있다니...

나이스~






바디는 작은데 번들렌즈가 길어서

옷에 넣고 다니기는 무리무리~

분리하면 야상이나 외투에는 들어갈듯하다.

그리고 크기에 비해서 무게가 꽤 무겁게 느껴짐





바디 디자인은 상당히 클래식하다.

렌즈 구경은 58mm

번들렌즈 치고는 꽤 큰편




180도로 접히는 액정과 뒤로 꺽여서 천장바운스가 가능한 플래시

매우 만족 스럽다.




셀카 찍기 편함.




참고로 위로 올리고 옆을잡고 살짝한번 더 뽑아줘야함.





연결부위가 좀 약해보인다.

오래쓰면 끊어지는거 아닌가 모르겄네.





hdmi단자와 충전단자가 있는데 저부분에 메모리카드 삽입구가 없는게 아쉽다.

참고로 충전단자는 마이크로5핀이라 휴대폰용 충전기나 휴대용배터리로 충전이 가능하다.

캐논 m100 대신 이제품을 구입한 가장 큰 이유.


전자제품은 배터리가 떨어지면 그냥 "짐"일뿐이다.




밑면에는 배터리와 sd카드를 넣을수 있다.






스피커 구멍





렌즈가 상당히 길다.

이러면 작은 미러리스를 구입한 보람이 없는데.ㅠㅠ




dslr에 비해서 바디 사이즈가 작다보니 그립감이 썩 좋진 않다.

손가락 3개가 방황하는 기분이랄까..

손가락에 쥐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af보조광 있음.





오른쪽 다이얼은 노출조절용.






엄지손가락 위치위에 있는 검정색 다이얼은 조리개및 기타 이것저것.

참고로 돌리지않고 눌렀을경우 확대가 된다.

사진 볼때 촛점부분 확대랑 촬영시 초점맞출때 역시 확대해서 볼수 있다.


셔터버튼이 좀 헐렁거리고 누를때 느낌이 좀 애매해서 니콘 d3400보다

손맛이 많이 부족하다.





나머진 샘플사진.

(간단한 보정은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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