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나는 손목에 무거운걸 차고 댕기는게 너무 답답해서 손목시계를 안쓴다요.

군대 있을때 이후로는 시계를 차고 댕긴적이 없음. 물론 산적도 없지만..

하지만 얼마전에 생일선물로 시계를 받았고...

막상 사용해보니 은근히 좋다요.(물론 시간은 휴대폰으로 봄.ㅋ)

 

 

 

 

 

세이코에서 나온 오토매틱 시계인데.처음엔 몰랐음.

오토매틱이 뭔지..

배터리가 필요없지만 밥을 안주면 멈춰버린다요....

멈추면 날짜맞추기 힘듬.

시간 맞추는건 쉽지만 날짜랑 요일 맞추는건 은근히 까탈스러워서 인터넷 검색해서

3일만에 겨우겨우 맞췄음.ㅋㅋ

 

 

 

 

 

착용하고 다니면 뒷편에 무게추가 돌아가면서 밥을 준다.

옆에있는 시간맞추는 저거. 이름이 용..두 던가? 뭐어쨌든 저걸 돌려도된다고 하는데..

감기는 느낌은 딱히 없음.

 

시계줄이 우레탄이라 물에 젖어도 걱정없고

잠수부시계라서 그런지 100m 방수도 되고...

어쨋든 매우 만족스러움.

 

 

하지만 시간은 휴대폰으로 본다는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