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공장

 

 

원래 계획대로라면 2월에 했어야 했는데 이것저것 일들이 있어서 한달이나 미뤄진 둥이의 중성화수술.

하필이면 링웜까지 생겨서 얼굴에 털들도 중간중간 빠져있고 간지러운데 긁지도 못하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듯.

그래도 다행히 숫놈이라 수술시간도 금방 걸리고 회복도 잘되고있는듯하다.

 

참고로 몽이는 병원에 갔다온 둥이의 냄새와 넥카라가 매우 낯설었는지 막 하악질하고 털세우고 장난이 아니었심.

질투날 정도로 사이가좋은 애들이었는데... 변덕쟁이 몽이.

뭐 지금은 서로 다시 사이가 좋아진것 같지만 ...

 

 

 

 

 

내가 고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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